[사이드 뉴스] 내년 공휴일은 모두 64일…추석 5일 황금연휴 外<br /><br />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.<br /><br />▶ 내년 공휴일은 모두 64일…추석 5일 황금연휴<br /><br />내년 공휴일 수가 올해보다 사흘 적은 총 64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내년에는 52일의 일요일과 15일의 관공서 공휴일 등을 더해 모두 67일의 공휴일이 있는데요.<br /><br />이 중 현충일과 광복절, 개천절이 일요일과 겹쳐 실제 공휴일 수는 64일이 됩니다.<br /><br />내년 가장 긴 연휴는 추석 연휴로, 주말과 연휴 3일을 연결하면 모두 5일을 쉴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정부, 자동차 부품업체에 3천억대 특별보증 제공<br /><br />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에게 3,000억원 이상의 특별보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(15일) 경기도 소재 코리아에프티 판교 연구소에서 '자동차 산업 살리기'현장 감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보증재원은 정부 재정 100억원, 현대자동차 출연 100억원 등이 투입됩니다.<br /><br />▶ LNG·석탄 연료비 격차 역대 최소…역전 전망도<br /><br />화력 발전 연료인 액화천연가스, LNG와 유연탄의 연료비 격차가 역대 최저치로 좁혀졌습니다.<br /><br />두 연료 간 비용 격차가 크게 줄어든 건 지난해 발전용 LNG에 대한 세금이 대폭 줄어든 데다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 확대로 천연가스 공급이 늘었기 때문인데요.<br /><br />최근 가스 가격 하락 폭 확대로 하반기에는 두 연료 간 비용이 역전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